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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음...
작성자 : 같은주부 조회수 : 2664 작성일시 : 9/15/2004 12:45:29 AM
저도 결혼 5년차 주부입니다.

물론 암웨이 제품중에 좋은것도 있다는거 인정합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암웨이 제품 선호하는 주부였으니까요.

하지만 많은 주부님들 이건 모르실것입니다.

제품이 넘비싸다는 사실은 다 아실겁니다.

물론 판매하는 분들은 좋은 물건이니 당연하다는듯 말씀하시

겠지만요. 전 그사실을 알기전까지는 저도 그리생각

했으니까요..

근데 영양제 일명 보조식품 판매가격이 다들 아시겠지만

삼만원대부터~~~~

하지만 실제 그물건이 들어오는가격은 삼천원에서 사천원

선이라더군요. 물론 더 싸게들어오는것도 있겠지만요.

정말 놀랬습니다.

아무리 수입이지만 세금붙고, 어쩌고한다해도

소비자에게 판매가 될땐 적어도 만오천원 선이면 적정하다고

보는데 어찌 그리 바가지를 씌우시는지...

위의 삼만원은 (예로 칼디 보조식품 가격이 그선입니다)

암웨이 치약 좋아 저 계속 구입해서 사용했지만

비싼 오천원가격 제값한다 생각했기에 그리사용햇지만

실제로는 몇백원이라더군요.

그이말 들은이후부터 암웨이 제품 불신합니다.

그리고 아시는 분한테 들은바로는 외국에선 암웨이 별로라고

하시던데요. 그분이 놀랜건 한국은 암웨이가 넘 인기있다고

여기서 암웨이 팔면 부자되겟다고 이런 말씀까지 하시더군요.

외국에선 제품을 별로 인정받지 못한다고....

예전에 저희 친정오빠가 외국가서 바이어를 만났는데

그외국인 말씀이 한국이란 나라는 외국에서

허접한 물건가면 대접받는 곳이라고 그리말해 정말 얼굴을

들수가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같은 주부이다보니 암웨이에 불신이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구입하는 주부입장에선 정말 바가지쓴 기분이라고나

할까요... 이상 대한민국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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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해 (2004-09-16) 저도 외국에 나가봐서 아는데요 암웨이 얘기 했더니 그냥 웃지요....제가 이상한 외국인이 되었던 적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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