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를 놓고도 한쪽 젖이 유두염이 발생해서 너무 아프고 해서 한달만 먹이고 젖을 끊었습니다. 둘째를 놓고 또 한쪽이 재발해서 끊을려고 했는데 애기가 18개월이거든요. 근데 어릴때 부터 성격이 장난이 아니라 넘 우유를 안막고 젖을 달라고 떼쓰고 해서 지금까지 젖을 못떼고 잠짤때는 항상 먹입니다.한쪽만. 그런데 언젠가 부터 안먹이는 한쪽 젖이 너무 확연히 크기가 차이가 납니다. 브래지어안에 한쪽에는 손수건을 넣고 다녀도 차이가 납니다. 이거 어찌한답니까? 목욕탕을 가면 챙피해서. 여름이라 참 신경도 쓰이고. 운동을 하면 될까요? 아님... 방법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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