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자식키운다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옛어른들이 .자식키워봐라 내 맘 처럼 되나하실떄..피식웃고 말앗는데 정말이지 요즘 실감하고잇지요..ㅎㅎ
좋은부모가 된다는게 어떤건지 결혼전에 연습과준비가 안되채 나이먹으면 결혼하고 ...서로의입장을 조금만해줘도 아내들에겐 많이 도움될켄데말입니다.
저도 아이만큼은 내원하는데로 잘키울수잇다고 자신햇는데 착각이엇던것같더라구여,
정말 많은인내와어느박사못지않게 아이심리에 관한공부도하고
끊이없이 내가 이끌어줘여하는 테두리라생각하고 긍정으로생각해야덜 힘들더라구여
그리고 나이에맞게 심리에 관한 책들이 많이있어요 그런책들을읽다보면 내가 잘못해서 그런것도 아니고 다 커는과정이라 떄론 애들이 도저히 참을수없게 할떄도 엄마가 덜 화나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남편에게도 짜증내면서말하지않고 ..이런점들이 너무힘들다고 이야기를하시구여,,
ㅇ
특별한 남편들외엔 아내들마음에 들게 해주는드물지요
남자들이 단순하고 아이같아 아내들이 기댈려면오히려 상처받을떄도 많더라구여.
그래도 부모의 마음과마음이 아이들에겐 좋은선생님이되고 아이들성격이 형성되니 아주중요하더라구요
전 미리 준비하지못해 아쉽기는하지만 지금이라도반성하며 말한마디라도 조심할려고합니다 아이라도 존중도해주고요.
아이가 어릴떄는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더라구요..
역시나 커도 또다른힘든점들이 많아요,
그래도 차라리 어릴떄가 좋다는어른들의말씀이 정말이더라구여
어른들말씀이 틑린게 없다더니 이제실감하니 이제 저도 늙어가나봅니다
힘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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