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엄마 생각만 하면서 울고 있을건가요??
결혼은 이제.. 어른이 되어야 한다는거에요...
님 입장에서 말고 엄마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아직 어린딸이 시집가서 맨날 하하호호 거려도 엄마는 걱정인데....
매일 울고만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가슴 찢어지지 않을까요??
결혼을 하면... 스스로를 위해서도 그리고 자신을 키워주신 부모님을 위해서도 행복해져야 할 의무가 있어요...
시어른들 무조건 시어른 하면서 어려워 마시고 이웃아주머니 아저씨 대하듯 시작해보세요...
어서 빨리 행복한 어른이 되길 바랄께요...
스스로를 위해서도 또 사랑하는 엄마를 위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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