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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금은 그러지만~
작성자 : meung75 조회수 : 2142 작성일시 : 6/20/2004 3:02:03 PM
저도 25살에 아기를 낳고 제친구들은 전부 미쓰였어요~
제나이 31살인데요! 난 아이 다 키워놓고 제 친구들은 이제 막 아이낳은 애들도 있는데요! 한살이라도 젊을때 아이낳아 확 키워놓는게 낳아요! 제가 아는 아줌마들한테 항상 물어보는데요
여자로써 제일 재밌고 세월이 빨리 갈때가 30대래요! 님은 이제 아이만 잘 키우면 돼요! 그럼 님들 친구들 한참 고생할때 님은 제일 여자로써 재밌을 30대를 맘껏 만끽하세요~
님은 그래도 낳아요! 저는 큰 아이가 7살인데요! 물론 큰아이도 겨우 난 아이였지만 전 여태껏 임신이 안되서 고생고생하다가 지금 둘째 임신했어요~ 그래도 행복해요! 나 조금 편하자고 애안낳을려고 하는 여자들 보면 전 속으로 그래요! "니가 안낳아봐서 그러지 너도 한번 낳아봐라!" 그러지 않나요? 너무너무 이쁜게 자식이고 또 키워놓으면 든든하고 딸아들을 떠나서 든든하거든요! 지금은 조금 힘들더라도 님친구들은 늦게 애낳아서 고생할때 님은 인생을 즐기세요! 어떻게 허접한 답변이었는데 위로가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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