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얘기를 한번 해보세요...
지금 현재 아이가 더 있어도 괜찮은지 어떤지...
가계 형편도 고려해보셔야겠구요...
또 아이들이 말을 알아들을 나이가 됐으니 아이들의 의견도 물어보세요... 동생이 있으면 어떨지...
만약 남동생이 생겼을때 시댁 어른들 때문에 소외감이나 여자로 태어나서 느낄수 있는 여러가지 서운한 감정들로 상처받지 않게 하려면 아이들이 동생을 무척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거에요....
아들을 낳는 비법들중에 과학적인 근거를 가진 것들도 있더라구요.... 남편분과 님이 함께 꾸준히 노력해야 하는 부분들이구요... 전에 들었는데... 다 까먹었어여... 죄송.... --;;;
시댁어른들 눈치 보면서 넘 스트레스 받지 마세여..
그래봐야 건강만 헤치구여... 혹시 아가를 가지려구 해도 아가가 생기지두 않아여...
맘 편히 가지시구여....
가족회의를 해보시구여... 온 가족이 합의가 되면 그 결과를 시댁어른들께 말씀드리세여...
그래두 막무가내면 뭐... 시댁갈땐 귀막구 할일만 하구 후딱 와야져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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