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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심한 엄마 작성자 : 둘째를 갖고싶은데 조회수 : 2064 작성일시 : 5/27/2004 4:21:25 PM 첫아이를 낳고 6년이 지났어요 둘째를 가질려고 1년 반정도 노력하고 있는데 잘되지 않아요 그런데 참 한심한건 제가 담배를 피운다는 거예요 정말 한심하죠 끊어야지 하면서 맘처럼 안되네요 첫아이가 7살이라 어느정도 눈치를 챌나인데 뭘생각해봐도 잘되질 않는것이 정말 속상해요 어떻하면 좋아요 관련글      한심한 엄마 둘째를 갖고싶은데 2004-05-27 2065      힘들죠. bilbo 2004-05-27 1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