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살된 딸 하나를 둔 직장여성입니다. 저도 하나보단 둘이 났다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꼭 애들욕심을 가질 필요는 없지않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지금 31살이면 한참 꿈도 있고 욕심도 있을텐데... 나의 자아를 애들로만 채운다는건 나중에 후회가 될 것 같아요 작년에 애를 낳으셨다면 당분간은 자신의 일을 찾아 하시고 나중에 둘째를 봐도 되지않을까요? 키울때 키워야 된다는 것은 옛날 얘기인거 같아요.
지금 30대가 노인이 되었을때 지금 부모님들께서 자녀들에게 의지하는것 처럼 하지 못한다는것은 다들 알고있으리라 생각해요.
애를 키워놓으면 애는 애들이고, 우리는 우리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젊을때 하고 싶은일도 해보고, 여행도 가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이글을 읽고 기분이 나쁘신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하는데요
그건 어디까지나 저에 짧은 생각입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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