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피임약을 드셨나요....?
아님 남편이 피임을 하셨나요?
저는 임신 5개월인데요... 저희도 결혼하고 맞벌이 해서 남편이 피임을 했거든요... 근데.. 신랑의 실수로?임신이 되어버렸답니다.. 그래도 좋게 생각합니다... ^^
저희가 피임을 할때 주위 사람들과 친정엄마가 피임약은 먹지 말라고 이야기하시더라구요... 피임약 먹어서 나중에 가질려고 하면 애기가 안 서는 사람들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전 먹을 생각 안해서 안먹어 봤는데.. 혹시 피임약을 드셨나요.?병원에 남편이랑 같이 가보시던지,., 의사의 상담을 받아보세요..
나이는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산모의 나이가 35세이상이면 좀 위험하다고들 하지만 제 주위에선 나이들 많아도 애들만 잘 낳던데요.. 신경쓰지 마시구요,, 넘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넘 조급하게 생각하면 더 힘들잖아요,, 맘을 편하게 먹는게 젤 좋은거 같요,, 좋은 소식있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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