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캐나다교육원 문화어학원 “movie night”
주한 캐나다교육원 문화어학원은 캐나다 문화를 친숙하게 알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매달 둘째, 넷째 주 수요일에 캐나다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이면 누구나 오셔서 영화를 감상하실 수 있으며 영화 시작 전 문화어학원의 캐나다인 강사가 직접 영화를 소개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movie night 상영일정
5월
상영작 : " the sweet hereafter " (감독 : atom egoyan)
일 시 : 5월 19일 (수) 19 : 00
장 소 : 주한 캐나다교육원 문화어학원 광화문캠퍼스
조선일보 광화문빌딩 9층 강당(5호선 광화문역 6번출구)
(자세한 위치는http://www.clikorea.or.kr/center/map.htm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5월 5일은 어린이날인 관계로 영화상영을 하지 않습니다.
6월
상영작 : " man on the moon " (감독: milos forman)
일 시 : 6월 9일 (수) 19 : 00
장 소: 주한 캐나다교육원 문화어학원 광화문캠퍼스
☞ 6월에 상영될 영화는 캐나다의 대표적인 두 배우인 짐 캐리(jim carrey)의 “man on the moon”과 키아누 리브스(keanu reeves의 “bill and ted’s excellent adventure”입니다.
☞ movie night 행사와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신 분께서는 아래의 연락처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02) 3701-2772 kanghj@clikorea.or.kr
주한 캐나다교육원 문화어학원 / 02)318-5200 website / www.clikorea.or.kr
다음은 5월 19일(수)에 상영될 the sweet hereafter 의 상세한 영화정보입니다.
세계가 인정한 캐나다의 감독 atom egoyan!
그의 영화를 한국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
감 독 : atom egoyan
각 본 : russell banks (novel) , atom egoyan (screenplay)
장 르 : drama
출 연 : ian holm, caerthan banks, sarah polley, tom mccamus
제작국가: canada
상영시간: 112min
줄거리
캐나다의 한 작은 마을. 스쿨버스가 얼어붙은 강에 처박히면서 마을의 아이들 14명이 사망하고 많은 사람들이 다치는 사건이 터진다. 변호사 미첼 스티븐스는 누군가 한 명을 희생양으로 해서 사건의 책임을 지고 소송을 걸기 위해 마을로 온다. 스스로 얼마 전 마약 중독으로 인해 자식을 잃은 미첼은 유가족들을 하나하나 만나면서 마을의 비밀과 직면하게 되는데. 사고 원인의 실마리는 유일한 생존자이자 평생 다리를 못쓰게 된 소녀 니콜이다.
작품해설
<엑조티카>로 국내에 소개된 바 있는 캐나다 출신 감독 아톰 에고이앙의 작품. 대부분 아톰 에고이앙의 작품들이 세계적인 영화제들에서 환영을 받아오긴 했지만 그 중에서도 <달콤한 내세>는 1997년 깐느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포함하여 3개 부문을 수상하고 아카데미에도 노미네이트 되는 등 국제적으로 가장 인정 받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주인공 변호사인 미첼 스티븐스역을 맡은 이안 홀름의 연기가 일품이었다는 평가가 많았다.
- 씨네서울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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