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기는 지금 14개월입니다.
늦지는 않았지만,전 3개월부터 업어있을때 부터 책을 놀이감 식으로 언제나 가까이에 두었습니다.
언니가 책을 아이 가까이에 두면 그게 장남감이라고 생각해서 책을 잘본다고 하더라구요. 동네에 친구들이랑 놀아도 울아기는 책을 잘본답니다. 저도 첫아인데 신기하더라구요.
옷은 한벌도 안사주고, 책과 아이먹거리는 특히 신경을 씁니다.
부모입장에서 여러가지 볼거리를 가져다주시는것도 아이에 대한 배려일거라고 봅니다.
전 좀비싸더라도 프레벨을 권하고 싶습니다.
제가 사고 싶었는데 못사줬거든요. 몬테소리를 샀습니다.
지금은 영어만세를 하고 있는데 장난감식으로 노래도 듣고, 스티커로 놀기도 한답니다.
엄마가 맘에 들어야 아이한테 보여주는까 짐이 맘에 가는것으로 고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예쁘게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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