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청약을 하실게 아니시면 장기주택마련 저축이 도움이 될 듯 싶네요. 일단 장기적으로 7년이 경과해야지 비과세 혜택을 받으실 수 있구요, 입금액은 1만원이상 분기별로 300만원 범위내에서 입금이 자유로울뿐만 아니라, 님이 세대당 무주택이거나 혹은 85제곱미터이하의 1주택을 소유하셨다면 남편이 근로자로서 세대주이시라면 연간 불입액의 40%까지(최대 300만원)소득공제가 가능하시거든요. 장기적으로 목돈을 마련하신다면 이보다 더한 예금은 없지요.
나중에 제주도에 사실 예정이시라면서요.
청약보다는 장기주택마련 저축이 짱입니다.
단, 가입하실 때 은행마다 이율이 조금씩 다르거든요
꼭 비교해보시구 가입하시구요 3년동안 확정금리를 주는 은행도 있고, 변동금리로 금리변경때 마다 달라지는 은행도 있답니다.
은행연합회 싸이트를 이용하시면 은행간 이율을 한눈에 비교해보실 수 있답니다. (www.kfb.or.kr)
제가 은행에 근무하거든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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