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른들은 알고계신지궁금하군요 부군께서 총각시절부터 워낙 그러한 성격이었다면 윗분들처럼 걱정하실 거 까지는 없을 거 같구요 그렇더라도 방귀가 잦으면 어쩐다고 나이가 들면서 그런 행동은 자제해야할 거 같네요 아이들도 크면서 그런 걸 당연하게 보고 특히 남자 아이들은 아빠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하는데 그런 쪽으로 얘기를 해 보세요 님이 기분나쁜 걸 이해해달라고 이야기하면 남자들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애들한테 미칠 영향이나 뭐 그런 것들을 찬찬히 담담하게 이야기하신다면 어떨까싶군요 그리고 생일날 친구들과 나가서 삼박사일이네요? 그건 꼭 짚고 넘어가야할 거 같구요 친구들 좋아서 자꾸 나도는 거면 같이 가세요 남편이 그런다고 나도 친정에서 외박하는 거는 반댑니다 만일의 경우에 나에게 불리할 수도 있구요 친정도 싸잡아 욕먹을 수 있는 일이거든요 어쨌든 여자는 외박하면 불리합니다 어딜가든 짐싸들고 따라다니세요 애들 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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