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우선 그집에서 애들이 벗어나야 한다고 봐요.
아무리 주위에서 관심을 가져주고, 도움을 준다고해도, 아이들의 생활은 늘....우선 경찰서나 아동학대로 그 부모나 노인분들
고발하고 전문요양원 같은곳에 보내야 할듯..이렇게 독하게 말하는 제 자신이 밉지만, 현실이란....그리고 정말 부유하지 않고선 님이나 저나 다들 평범한 가정의 울타리에 있는사람들 아니겠어요. 주위분들도 도움에는 한계가 있을 듯 싶습니다.
제가 알기론 부모가 자식을 그 정도로 방치하면 자격조건 되지않아 애들은 자연히 요양이나 기관에서 보살펴 주는걸로 알고 있었는데....제가 알고 있는게 맞는건지 아님....
세상에 부모 자식간의 사이를 어떻게 때어놓겠습니까 만은
그아이들이 앞으로의 삶에서는 차라리 부모가 없는게 낳을듯
싶은 생각이 듭니다. 자꾸 글읽어보니 맘이 아파 저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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