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정말 너무나도 불쌍합니다. 눈물까지 나려고 해요.
요즘.. 이혼가정이 늘면서 아이들을 그렇게 내버려 두는 가정이 많은것 같아요.
한쪽에선 너무 과잉보호.. 또 한쪽에선 버림받은 아이들이 싹도 못피우고 시들어 가고 있는 현실..ㅜ.ㅜ
그런 방면으로 잘 몰라서 어떻게 하시라는 말씀을 감히 못드리겠어요.
그러나.. 다영맘과 다른 이웃들이 상의를 해서 도움을 받을수 있는 기관을 알아보시면 어떨까요.
저두.. 동네에 자폐를 앓고 있어서 짐승소리를 내는 아이가 하나 있어서 너무 잘 알거든요. 엄청난 사랑을 쏟아부어도 될까말까인데...휴~한숨밖에 안나오네요.
님과 같이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이웃들이라도 열심히 들여다 봐줍시다. 간섭?.. 절대로 아니죠.
친부모가 잘못하면 이웃이라도 신고할수있는 법이 빨리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