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이녀석이 또래여자친구에게 이상한짓을 한다. 친구와 끌어안고 뽀뽀하고 혀로 핥고... 나는 그게 처음에는 장난치고 좋아서그러는거겠지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어제 알았다. 나는 울아들한번안아보자면서 누워서 안고있었는데... 이녀석이 위에서 남자의 성행위를 흉내내고 있는게 아닌가!! ㅡㅡ;;;;;; 나는 아니겠지하면서 계속 안고있었는데 계속 그런다..ㅡㅡ^
아이들 요만할땐 다그런건가요?? 아이보는앞에서 그런적도 그런걸본적도 없는데...
아직 아이가 말이 트이질않아서 그러면 안된다 말로 혼낼수도없고.. 남편에게 말했더니 신경도 안쓰고..좋아서 그런거겠지 가만히 내버려둬라..그러고... 내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가만히 내버려두면 없어지나요??
밖에나가서 그럴까 겁이나네요?? 부모인 저를 어떻게 생각할찌..ㅡㅡ;;;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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