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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제 4살된 아들의 돌출행동^^;;;
작성자 : ^^;;; 조회수 : 1658 작성일시 : 1/20/2004 2:32:02 PM
언젠가부터 이녀석이 또래여자친구에게 이상한짓을 한다.
친구와 끌어안고 뽀뽀하고 혀로 핥고...
나는 그게 처음에는 장난치고 좋아서그러는거겠지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어제 알았다.
나는 울아들한번안아보자면서 누워서 안고있었는데...
이녀석이 위에서 남자의 성행위를 흉내내고 있는게 아닌가!!
ㅡㅡ;;;;;;
나는 아니겠지하면서 계속 안고있었는데 계속 그런다..ㅡㅡ^

아이들 요만할땐 다그런건가요??
아이보는앞에서 그런적도 그런걸본적도 없는데...

아직 아이가 말이 트이질않아서 그러면 안된다 말로 혼낼수도없고..
남편에게 말했더니 신경도 안쓰고..좋아서 그런거겠지 가만히 내버려둬라..그러고...
내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가만히 내버려두면 없어지나요??

밖에나가서 그럴까 겁이나네요??
부모인 저를 어떻게 생각할찌..ㅡㅡ;;;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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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이 (2004-01-20) 어머나~ 당황하셨겠네요 전 아직 미혼이라 뭐라 할말이 ^^;;
순수한 마음 (2004-01-20) 남자는 무의식적으로 종족 보존 욕구가 있어요.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어려서 무의식적으로 종족 보존 욕구를 발산하는 것입니다.
글쎄... (2004-01-20) 이상한 비디오...아이가 정말 본적이 없다면 그저 본능일테니 너무 걱정마세요
글쎄... (2004-01-20) 그런 행동할 경우 관심갖지마시고 관심을 다른데로 갖도록 환기시키세요
어쩌나... (2004-01-27) 나도아들키우는데 이럴땐어떻게 대처하나 우리아들도 저럴까??
걱정맘 (2004-01-28) 그런 장면을 본적이 없다면 그리 걱정할 필요는 없을것 같은데요..우리아들하고 비슷한 또래인데 아빠나 저의 배에 올라타 장난많이 치구요..우리아들은 기분좋으면 와서 뽀뽀도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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