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키원준것도 고마운데 어찌 나 먹고 살자고 부모 용돈은 줄이면서 친정이나 시댁에 반찬 해달라고 하시는지 참고로 저는 딸만 셋인 집에 둘째이고 남편은 시부모님 일찍 돌아가셔서 정말 저희 혼자 힘으로 열심히 사는 부부입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부모님께 많이 드리는 것은 상황에 맞춰서 해야 하지만 재산 불리는 것도 남에게 특히 가족에게 손벌리고 아쉬운 소리 해가면서 하는 것도 문제는 있다고 봅니다.
친정에 반찬이며 소소한 것들을 부탁하는것을 너무 당연시 생각하시는데 그런 생각은 좀 고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불쾌하셨다면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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