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생각해 보고 결정을 하시겠지만
한번 결혼하면 다시 되돌리기 싶지 않으니 잘 생각해보고 하세요
그리고 글중에 "시어머니 되실분이 시집살이 시킬것 같지 않다"라고 써있는데...
사람은 살아봐야 아는겁니다.
절대로 속단은 금물입니다.
시집살이 안시킬것 같은 분이
시집살이 된통 시키는 경우가 다반사 이고요.
한국의 시어머니들은 아직도 며느리를
일꾼내지는 자기 아들 봉양하러 들어오는 사람쯤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물론 겉으로는 그런 티가 안나지만요..
일단 결혼해보시면 알겁니다.
이거... 며느리노릇, 아내노릇, 해보지 않으면
결코 알수없습니다.
얼마나 힘든지.
특히 한국에서 며느리로 살아가기는
수행하기보다 더 힘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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