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후죽순으로 은물 프로그램을 도입한 회사가 많은데 가장 먼저 시작한 회사는 한국 프뢰벨입니다. 그만큼 인지도가 높고 교육의 역사도 오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은물교육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방문하시는 선생님들의 자질이 아닌가 하는데요...그럴려면 탄탄하고 안정된 회사에서 파견되는 선생님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1,2개월 하다가 교사가 교체되면 아이들이 적응하는데도 힘이들구요...
그런면에서 보면 아무래도 가장 인지도가 높은 프뢰벨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은물교육은 교육의 효과가 일순간에 나타나는게 아니라 아동의 창의력을 중점에 두는 교육이기 때문에 그 효과는 서서히 그리고 평생을 두고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위에서 은물교육을 시킨 분들은 이구동성으로 만족하시고 저역시 만족하고 있답니다.
백화점에서도 문화강좌중에 프뢰벨은물교육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교구비나 또 아이의 흥미도에 걱정이 되신다면...그런 경로를 통해서 한번쯤 은물을 접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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