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결혼한지 얼마 안된 초보주부랍니다.
글쎄요 뭐라고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은데...
일단은 그런 남편을 의존하고 바라보고만 있지 마시고, 자기만의 취미 생활을 가져봤음 합니다.
저두 일하다가 결혼후 이래저래해서 지금은 쉬고 집에만 있답니다. 그렇다구 애기가 있는것두 아니구요. 그래서 말인데요.
하고 싶었던 일이 있었꺼예요 분명. 그걸 해보길 바래요.
애기가 있으니 쉽지가 않겠네요.
전 대화가 일단 이루어져야 한다구 생각 하거든요.
근데 대화가 안되니 어떻게 해야할지...
결혼전에도 바빴나요!? 남편분이...
뭐라 말씀 드릴 말이 없네요. 죄송해요. 그래도 힘네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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