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애들은 다르거든요...
우리때랑은 많이 달라서 그 시절엔 학교를 빨리 들어가면,
유리한 점이 많았죠...
재수를 하든 취직을 하든....한해를 벌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요즘에는 엄마들 교육열이 대단해서,다들 충분한
학습을 시키고 학교를 보냅니다.
잘하려고 하는 아이들은 더 앞서가려고 노력할것이고,
생일이 늦는 애들은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 표가 많이 난다고 들었어요.
주위에 후회하시는 맘님들도 많았구요...
저도 1월생 자녀가 있어 고민 엄청했어요.
5살때까지는 저도 당연히 7살에 학교에 보내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덩치도 작고,우선 이해력이 안따라가더이다
제딴에는 책도 읽어주고 ,학습질나름대로 했습니다.
애들은 하루 하루가 다르고,한해한해가 다릅니다.
적당한시기에 맞는 교육이 필요하구요.
다른애들에게 치이면, 애만큼 엄마도 속상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중요한건 엄마주관이라,생각합니다.
자녀를 봐서,잘 판단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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