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한지 얼마 안되는초보 주부랍니다. 전 결혼하기전에는 경제권은 거진 부모님이 지고 있어서 이렇게 힘든지 몰랐어여 경제가 어렵다고 소리로만 듣고 살아왔는데 결혼을 하고 난후 몸서게 느껴집니다.왜이리도 물가는 비싼지 휴~한숨만 나온답니다.매일 엄마가 해주는 맛있는 밥만 먹었는데 이젠 시부모님이랑 시아주머님이 계시니 반찬에도 신경이 많이쓰여서 잠자기전 누워서 내일은 뭐해먹나? 항상 고민이랍니다.그럴때마다
엄마가 넘 보고싶어서 눈물이 나옵답니다.
결혼은 마냥 좋은게 아닌것같아여 그반큼의 책임이 주어지니까요 집에만 있으니깐 답답하구 칭구만나자니 눈치보이구 저희시어머니는 집에서 하루 종일 계신답니다 잘 나가시지두 않구
그래서 짜증나구 그러면 신랑한테 화풀이하구 울신랑두 힘들텐데...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얻는것 이외는 이득보는게 없는것 같아여 .결혼은 구속이당~
그래두 저희 신랑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힘들구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어두 신랑 얼굴만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