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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쉬야를 찔끔 거려요.
작성자 : 애기맘 조회수 : 1703 작성일시 : 12/8/2003 6:16:49 PM
저의 작은넘 소변 문제 때문에 요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지금 30개월된 사내 아이구요 대소변은 17개월부터 가렸어요.
생각보다 이른시기에 대소변을 가려 무척 기특했는데 요즘은 오히려 걱정거리가 생겼네요.

몇달전부터 자꾸만 팬티에 쉬야를 찔끔 거리네요.
쉬한다고 해서 바지를 벗겨 보면 항상 먼저 찌려 있구 놀때도 보면 앞부분이 조금씩 젖어 있어서 쉬를 누이면 바로 쪼로록 누곤 하거등요.
노는데 정신이 팔려 쉬 마려운걸 감지를 못하는건지, 아님 조금 더 노느라 참고 있는건지, 또 아님 어딘가 이상이 있는건지 알 수가 없네요.

아이 상태로 봐서는 별 증상은 없어 보이는데 요즘은 그 정도가 더 심해 지는것 같아서요.

이건 찔금거리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싸는 수준까지 돼 버렸네요..

그렇다고 밤에 이불에 싸는 일은 전혀 없습니다.
문제는 항상 팬티에 찔금 해 놓고 쉬야를 한다는 거죠,,,

첨엔 이러다가 괜찬아지겠지 하고 있었는데 이대로 두고만 볼일은 아닌것 같아서요

요즘 같이 추운날씨에 외출이라도 했을때 찔금 거려 놓으면 참 난감하더군요.

혹시 애기맘들 중에 이런 경우 있으시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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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엄마 (2003-12-08) 제가 지난번 tv에서 봤는데 방광이 안 좋은 아이들이 그런 다고 하더군요. 가끔씩이면 몰라도 계속적이라면 병원을 찾아가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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