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똑같은 고민입니다. 친정엄마가 봐주시는데 지금까진 용돈을 따로 안드렸거든요.. 일주일에 4일 봐주시고, 저녁에는 데리고 오거든요. 기저귀나 분유, 장난감, 옷은 다 제가 사서 드리고. 가끔씩 시장가면 쌀이랑 찬거리 사다드리고.. 때때로 옷이랑 화장품 사다드리는데..
사실 이걸로도 많이 들어가서 따로 용돈은 안드리는데.. 드려야할까요? 한두달에 한번씩 10만원 정도는 드리는데.. 엄마는 우리 돈 없다고 주지 말라고 하시지만 가끔씩 드리는 돈은 또 받으시더라구요.. 주기적으로 드려야할까요? 그렇담 사다드리는걸 줄여야할까요? 지금처럼 하는게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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