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물아홉에 둘째를 낳았습니다.제 개인적으로는 이르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친구들 중에서는 제가 제일 빨랐었습니다.
대학 졸업하고 스물여섯살 막 되면서 결혼해서 스물 일곱에 첫아이를 낳았습니다.지금은 그 아이들이 여섯살과 네살이 되었네요.
내 아이들이 주는 행복이 있습니다.
둘이라 서로 친구처럼 지내는 부분들도 많구요.
제 친구들 지금은 갓난 아기들 키우느라 정신이 없습니다.결혼 하지 않은 친구도 있구요.둘째날 걱정들도 하면서요.그리고 지금은 저를 부럽다고들 한답니다.아이들 데리고 문화생활하면서 산다고...
아기는 낳을거면 일찍낳아 기르는 것이 좋은듯 합니다.
하나보다는 둘이 더 괜찮은듯하구요.
예쁜아기 행복한 맘으로 태교해서 건강하고 예쁘게 낳길바랍니다.전 세째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끔씩 하곤합니다.
그렇지만 그러기엔 엄두도 나지않고,생각만 잠시할뿐...
아이도 젊은 엄마를 좋아한답니다.행복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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