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이야기 제목: 월급받아서 빚갚기 바쁘고.. 에궁..사업사는 분들도 장사안되어서 힘드시지만. 월급쟁이들도 꼬박꼬박나오지만..늘 고정된 급여라서 어찌해서든 그걸로 아껴쓰고 저축하면서 살아야 하니.. 매달 월급받으면 반절은 빚갚는데 나가버리니. 문화혜택이고 뭐고 도대체가 문명인처럼 살게되는거 같습니다. 누구누구는 이번에 뭘해서 집을 샀다. 누구누구는 이번에 얼마짜리 옷을 샀다. 주변에서 이렇게 자랑하지만. 제귀에는 영~~ 안들어오네요.. 그저..월급날이면 계산기 가지고 두두리기가 일수입니다. 다음달에는 이렇게하면 적자고 이렇게 아껴써야쥐 하고 계획했어도 막상 일터지고 그러면 카드가 먼저 쑥~~ ㅋㅋ 그럼 다음달 계획도 무산되고 또 카드값 갚느라 정신없고... 이러다보니 벌써 10월... 쫌있음 또 나이먹고.. 설마하니 더 나이먹어서도 이러고 살지 않겠지라는 희망으로 그저 삽니다..
두번재 이야기 제목: 결혼한후 자신감이 자꾸 줄어들어요
결혼전에는 무엇이든 자신있었고, 무엇이든 할수있고, 제 자신이 정말 가능성있는 사람이구나.. 난 결코 남들에게 뒤지지 않아..라는 생각을 많이 가졌떤거 같아요. 그래서 남들도 어려워하는 직장상사들에게도 장난도 건넬수있고, 친금감을 표현할수도 있고, 물론 주변사람들에게도 너그러움을 배풀수 잇었죠.. 그런 자신감이 있기에 가능햇던거 같아요. 하지만, 결혼한후에는 행동이나 말이나. 전처럼 눈에 띄게할수없이 조심조심스러워지고, 내가 이렇게하면 울신랑한테 나쁠까??라는 생각에 모든것이 거침없던것들이 망설여지더라구요. 결혼한후에는 직장을 구하는것도 그렇고.. 모든것이 결혼후에는 여성들에게 자신감을 잃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당당한 여자.. 정말 그런여자 왠지 끌리고 멋쪄보이더라구요. 자신에게 당당할수 있는여자란 얼마나 유능하고 재능있는 사람일까라는 생각에. 요즘가을이라 그런쥐 자꾸 제가 자신감없이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주부이기에 더 자신감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주부이기에 여러가지일을 해나갈수 있는거 같아서요.. 당당한여자..능력이야 좋겠지만, 주부들보다 못하죠. 주부들이여~~ 자신감을 갖자..ㅋㅋ
호호: 읽다보믄 우리네 이야기고..... 이 글들이 이달의 베스트 글로 뽑힌데는 그만큼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얘기겠지요.. 힘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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