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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정말 스트레스..
작성자 : minairun 조회수 : 1637 작성일시 : 10/24/2003 9:42:01 PM
우리 형님은 전화도 잘 안하고 놀러도 잘 안온다고 매일 뭐라고 하시는데요...정말 스트레스죠..
어쩌다가 만나두 얘기하는 대화꺼리는 거의 아이 교육문제나 거의 형님 자신의 얘기를 하거든요..
저는 거의 듣고만 있는 편이구요.
특히 교육문제가 나오면 그칠줄 모르져.
어쩌다가 제가 말 좀할려만 말을 딲 끊고 자기 얘기 계속하고..
그러면서 불만거리 얘기하라고 하는데 그렇다고 말 하기도 그렇구요.나이차이가 꽤 나는 편이거든요.
그리고 은근히 자기 신랑 자랑하고 은근이 우리 신랑 흉을 보는데 얼마나 짜증인지...
정말 시집가서 시어머니보다 형님 스트레스가 더 커요..
제발 저 좀 그냥 내버려뒀으면 좋겠어요.
저한테는 형님도 윗사람이고 시댁이랑 얽켜있어서 싫거든요.
특히 아주버님은 아무것도 아닌것 가지고 트집이고 은근히
형님한테 얘기해서 저한테 뭐하고 하죠.
이 사람이 뭐라고 그러더라 고쳐라
이런식으루요.
도대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관련글
     아..정말 스트레스.. minairun 2003-10-24 1638
     정말 싫겠네요... ^^ 2003-10-25 1039
     답글.. minairun 2003-10-25 972
     그냥 무조건 이해해야죠 mspark0811 2003-10-25 1080

^^; (2003-10-26) 원래 동서 시집살이가 더 괴롭대요..털어버리셔여
두둔질금 (2003-10-26) 시간이 약이될꺼같네요 당신은 현명합니다 당신을 믿으세요 그 상황 상황에 잘대처 하세요 그렇게 가다 보면 답이 있겠죠 힘네세요 그리고 스스로 스트레스 해소법을 터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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