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6,7세일때는 집으로 방문하시는 선생님이 대여섯분이 됬어요. 그것만 해도 30만원이 들더라구요 더들때도 있구요
초등학교에 들어가서는 집으로 방문하시는 선생님은 다 끝냈구요.
우선 피아노, 영어는 기본으로 해줬는데 그게 13만원했어요.
피아노 7만원, 영어(튼튼영어, 유아때는 빙뱅붐)는 6만원,
일반 학습지(씽크빅, 콜럼버스:순차적으로 끊었으나 콜럼버스는 아이가 감당을 하면 꾸준히 해주면 좋을듯해요. 학교진도에 맞춰주더라구요, 우리는 아이가 싫어하고 제가 직장다니면서 못챙겨줘서 한학기만 하고 그만했어요)6만원, 학교에서 특기적성교육으로 수영을 3달에 8만원, 발레를 월 3만원, 후에 김충원의 미술교실이 7만원이가 들었어요.
마찬가지로 30만원 들었는데, 차츰 아이에게 맞는걸 골라하다보니(아이가 꾸준히 앉아서 공부하는 타입이 아님) 영어, 피아노, 미술만 해주고 있어요.
공부는 해법수학,국어라는 문제지를 사다가 풀었구요.
기탄으로 수학 계산부분 공부시키는 중이구요
그렇게 해서 학교준비물이나 그밖에 선생님 선물이나, 현장학습비, 신문값, 급식비까지 다해서 평균 30만원이 드네요.
위에 30만원은 순수교육비이구요....
도움이 될려나...
근데 역시 초등 3학년까지는 하기싫어하는건 안시키는게 좋은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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