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초반 가정을 잘 지키려는 맞벌이 주부입니다.
사실 우리나이되면 학교친구들 만나고싶어지지요.
제친한 여자친구를 만나서 이야기 해 보면 그래요.
학교동창친구 만나면 안되겠더라. 너무 금방 가까와지고 허물없어져서...
사실 제주위에 이성친구때문에 이혼하고 세상이 마음대로 안되어남자가 자살한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 누구든 어릴적 추억은 다 있습니다. 또 얼마든지 누구든지그런 만남이나 멜 주고 받을 수 있지요.
나만이 그런 친구를 가질 수 있는것처럼 자랑할 만한 것도 아니고 부러워 할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생각은 자유겠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가정을 위해 그런만남을 억제하며사는 주부들이 오히려 자랑스럽지않은가요?
요즘같은 가을에 한번쯤 만나고 싶은 동창생도 있지요.
하지만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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