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신랑이 되어야 할 사람인데...이런 그을 읽을때마다 너무 무섭다는 생각을 합니다.
결혼이라는 것은 사랑으로 만들어지고 책임감으로 유지되며 신뢰를 통해 거듭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가족을...그리고 아내를 위해서 일터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을 당신의 남편을 생각해보세요.
그러면...지금과 같은 일들을 할 수 있을까요?
당신이 지금 그렇게 멜을 주고 받고 전화 통화하는 이도 ...
다른 가정의 남편이랍니다.
만약 당신의 남편이 다른 여자와 그런일들을 한다면 괜찮으실까요?
물론...모른다 할지라도...그건 정말...서로에게 ...너무 큰 상처가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여자들...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변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는데...너무 안타깝고...결혼하기가 무섭습니다.
불쌍한 청년을 위해서라도...참아주세요~~!!
이 나라에는 아직도 아내와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남편들이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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