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분이170정도면90정도는 저금해야되요. 보험료로16만원나가니까70정도는 고정적으로 저금으로 해야될거 같은데요.. 고정적인 지출로(생활비포함)80정도면 될거 같은데요.. 마이너스일때는 통장에 여유자금으로 처리하고요..(비상시에만 쓰는조건으로해서요) 아이가 하나이시니까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데요.. 저축않하고 쓰다보면 한도 끝도 없어요. 아마300도 모자를걸요.. 먼저 가계부 쓰기를 권장하고 싶네요.. 큰재산이 없는 서민들은 아껴서 노후대책을 세워야 나중에 자식한테 기대지 않아요.. 저금해서 목돈이 생기면 재테크에도 신경쓰시고요.. 열심히 사는 사람들 많아요..daum카페에 가시면 10년에10억모으기 카페가 있어요.. 그냥 남의 이야기니까 쉽게 말하는게 아니구요.. 저희 남편은 신혼때월급이100정도 되요. 그때당시도 20만원정도 고정적으로 적금식으로 들어갔죠.. (무조건 월급이 들어옴과 동시에 나가게 했더니 없는셈 쳤죠) 25개월이 지나니까목돈600만원이 만들어지더라고요.. 지금도 제가 맞벌이 하는거 외에는 변한거는 없지만.. 지금도 200정도는 저금하거든요.. 지금 당장은 힘들어도 미래를 생각하면 즐거우니까.. 그리구 전업주부라면 (몸이 약하지만 않다면)부업을 권장하고 싶네요.. 아기를 키운경험이 있으니까 신생아 돌보기는 인생의 노하우를 그대로 옮기면 되니까요.. 고정적인 수입이 생기고 쓸데없는데 지출도 생기지않아요.. 단 돈이 전부가 아니라 정말로 아기를 아끼는 마음이 더 커야죠.. 상대방이 모를거 같아도..잘하면 느끼게되죠.. 그러면 내아이도 어린이집에 오전반이라도 다니게 하면 되구.. 나중에 동생이 생겼을때도 적응을 더 잘하게 되지 않을까요.. 사실 애기보는 계획은 제가 직장을 그만두었을때 대책중에 하나예요.. 힘들어도 우리가 잘살아야 다음세대에 짐을 지우지 않죠.. 저도 한아이의 엄마고 아이 나이도 저랑 같네요. 가계부 쓰는것을 꼭 권장하고 싶고요. 미리 저금을 해놓고 사용하세요.. 부족하고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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