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마음에.. 란제목으로 글올리신분이랑상황이 아주 똑같네요.
혹시 그분이 아닌가요?
참 답답합니다.
남편을 잘구슬리는밖에 없겠네요
안그러면 님께서 시부모를 너무 미워하게될것같아요.
남편과 잘 상의해보세요.
사실 전 남편도 잘 이해가 안되네요
해달라고 다해주는게...
시아버지가 경비를 하신다면 한달에 7.80만원은 버실테고
시어머니도 버신다면 충분할것 같은데..
우리 아버지도 경비를 하시는데 요번 추석때는 손주들 (4명)
옷한벌씩 다사주셨답니다.
제가 보기에는 부모님께서 사시는데 힘드실일은 없는듯합니다.
남편과 잘 상의해보세요.
궁금하네여. 남편분이 돈을 많이 벌어오시나요?
설사 많이 번다고 해도 님네 돈모으셔서 노후에 시모부처럼 되지않게 하셔야지요..
참 세상에는 정말 이상한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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