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상황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서 벌써 헤어짐이란걸 떠올린다는 것에는 좀 그렇군요. 아이가 없는것도 아니고.. 아이에게 무책임한거 같고,, 산모가 ..그런 생각을 한다는게.. 태교에도 별반 도움이 되지는 않을것 같아.. 제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그런 경우에는 방법이 딱 한가지 밖에는 없는것 같아요. 남편분에게 자신의 심경을 상세히 차분히.. 기분 안상하게 말씀하세요.. 부모 자식간이라 그래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힘든부분이니까.. 그래도 살 사람은 부부니까.. 잘 얘기하세요. 그리고 나서 시부모님께 얘기하세요. 상황설명 자신의 심경에 대해... 절대로 흥분하면 안되는 것은 아시죠.. 초장에 확실이 금을 그으셔야 해요. 그방법이 가장 좋은거 같아요. 도움이 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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