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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민올렸던 사람입니다.
작성자 : ^^* 조회수 : 856 작성일시 : 9/19/2003 4:33:12 PM
오히려 도와줄것은...바라지도 않습니다.

정말...모르겠습니다.

남편이 만약 시부모님께 몰래 돈 드리는게 확실하다면

그걸 알아내기도 힘들지만.

알아낸다해도...어쩌겠습니까.

정말...속이 상해서...어째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남편하고 대화해보면...

아니라고만 하는데...무슨 일이 있을때마다...

제 폰이 통화가 안된다면서 남편에게 전화해서...요구하는것이

장난이 아닙니다.

저더러...아이기저귀는 사지 말래서...사주시려나...했더니...

그것 쓸데없다고...사면 하나도 안쓰더라면서...

사지말라하고...

남편과 전화통화하는데...

요즘...통화감도가 워낙 좋아서인지...

본인생신때...텔레비젼사달라고 합니다.

아니...정말...이거 어째야합니까...

저희 돈 많기라도 하면 해드립니다.

하지만...이제 막 시작이고.

남편 나이도 36인데...이거 어쩌라는건지...

스트레스가 너무 심합니다.

현명하게 대처해야 하는데...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곧 어머니 생신인데 부담만 스럽습니다.

저희 친정어머니는 안 그러신데...시어머니...정말 왜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더러 어쩌라는건지...

정말...외롭습니다.

몸도 힘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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