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 다 버신다면 오히려 도와줄수도 있는것 아닌가요?
저는 명절때 어머니께 30만원을 드립니다.
하지만 어머니께서 저희집으로 제사할음식과 우리먹을음식을
다 사서 또 해서(갈비등)가져오십니다.저희는 홀어머니에 외아들이라서 어머니께서 저희집으로 오셔서 명절을 지냅니다.
저희 어머니도 직장생활을 하셔서 그다지 저희에게 손을 벌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명절 생신 어버이날등을 챙기려면
저도 좀 부담스럽더만 님은 정말 힘드시겠네요.
아가용품도 시댁에서 사주는것 아닌가요?
부모님이 어렵다면야 자식으로써 당연히 도와야하지만
보아하니 그런것같지도 않은데
참 이상한 시댁이네요.
이제 아가낳고 하면 또 얼마나 돈이 많이 드는데 보태주지는
못할망정 왜들 그렇게 바라실까요?
너무 화가나서..
좀 심하게 말했습니다.
혹 기분상하셨으면 죄송해요.. 그래도 가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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