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도 약이지만...운동도 자신에게 맞는걸 하셔야 할 거예요. 저도 여기저기 쑤시구 시리구 땀 많이 흘리고 다리 아프고 암튼 아픈데 많아서 무쟈게 고생했는데요..단전호흡을 하니까 좀 낫더군요..그리고 저두 애 둘에 34살 입니당. 사람마다 수영, 에어로빅 헬스..등등 다 체질에 맞는 운동이 있어요..전 관절도 않좋아서 격하게 뛰거나 하는건 못하겠더라구여.글구 몸두 찬 편이라 수영은 더더욱 안돼구여..
무조건 이게 좋다더라 해서 따라가지 마시고 여러종류 조금씩 해서 맞는걸 찾으세요..그렇게 아파도 남편은 몰라줍디다요..흑흑
참고로 전 단월드에서 수련하고 있구여,, 큰 단체라면 단월드와 국선도가 젤 크니까 (국선도는 전에 인어아가씨에서 나왔거든요..파란색 도복) 그쪽으로 알아보셔도 괜찮을거 같네요..
그럼 님,, 건강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