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4살 연년생을 둔 엄맘니다
얼마전 아파트를 분양받아 입주했습니다.
드디어 내집마련을 ... 물론 기뻤죠
사실 전에 살던 빌라에서 결로현상이라나뭐라나
하튼 그래서 벽에 습기가 차면서 그해여름 벽에 곰팡이가 피기 시작했었습니다
집도 눅눅하고 요즘 날씨도 이렇다보니 .. 정말 심했습니다
아이들도 기침을 달아놓고 살았고...
그런데 이사를 했으니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이사하던날 옷장이며 책상뒤를 보니 아니나 다를까 곰팡이가 피어있었습니다
그것만은 버리고 이사하고 싶었기에 열심히 119를 뿌리고 닦아서 이사를 했지요
그런데 아파트로 이사한뒤 곰팡이는 더 심하게 온집안에 번졌습니다
새집이라서 그런가요? 어쨌든 아이들 장남감은 물론 가방 허리띠 넥타이, 드라이해서 넣어놓은 옷까지 정말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나쁜 세균맨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