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동창과의 동업도 반대이구요. 남편말대로 주식이든,적금이든,보험이든 해약하는건 더더욱 반대입니다. 님 말대로 어렵다고 이것저것 해약해서 생활비로 쓴다면 나중에 돈모으기 힘듭니다. 어렵게 모든 돈이니만큼 조금만 더 있다가 원금을 타는게 낫지요.제가 생활 어려울때 감춰두었던 비자금 깨서 생활비로 썼는데 물론 얼마 안되었지만 그거 다시 모으기 힘들더군요. 그리고 동업은 함부로 하는게 아니던가요. 더구나 여자동창이라니요. 저 같으면 혼자서 스스로 할수있는일을 하라고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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