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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슬퍼요--' 작성자 : uj5095 조회수 : 914 작성일시 : 8/25/2003 9:02:21 PM 님의 무거운 마음~이 곳에 잘 내려 놓았습니다. 글 읽고 많이 울었어요. 넘 슬프네요^^ 남편과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시게 되셨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님과 같은 마음가짐이라면 주님께서 언제까지나 님을 지켜줄것 같아요. 사실 전 기독교는 아닙니다만, 막연히 그럴것만 같네요^^ 앞으로는 행복만이 가득하길 기원드립니다.*^^* 힘내세요~! 관련글      시어머니때문에 냉정해진 남편...... 힘든이 2003-08-23 1577      정말 힘든 때네요. 아내 2003-08-24 943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jesus78733 2003-08-24 883      남편과 대화했어요... 힘든이 2003-08-24 990      슬퍼요--' uj5095 2003-08-25 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