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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말 힘든 때네요.
작성자 : 아내 조회수 : 971 작성일시 : 8/24/2003 1:33:25 PM
남편도 육체적 정신적으로 넘 힘들어서 그럴거에요.
딴 사람도 아니고 본인의 부모가 정신을 놓아갈때...이성을 찾기란 쉽지 않죠. 육체적인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인 문제니까 더 심각할 수 있어요.

마냥 이해와 배려만 요구당하기엔 인간의 인내심에 한계가 있겠지만 지금은 그 인간의 한계를 신앙심으로 이겨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언젠가 남편이 지금의 님 마음을 헤아려 줄 겁니다.
무척 미안해 할 거에요.
힘든 시기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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