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 쉽게 하면, 화나실 지는 몰라도, 그건 옳은게 아닌것 같습니다.
아이를 위한다고는 하지만, 정작 본인이 힘들어서, 가기 싫어서 그런건 아닐까요....
생각없이 정말, 그냥 나만 생각한다면, 그래도 되겠지요...
하지만, 시어머니나 시댁식구들이 내 식구라고 생각하면, 명절인데, 안갈 수 있나요?
일년에 명절이 얼마나 된다고요?
만약 당신의 자식들이 집이 멀다고 2년 후에나 뵙자고 한다면, 당신은 어떠실것 같아요?
너무나 어리석은 생각이신것 같고, 좀 이기적인 생각인것 같습니다.. 물론, 차를 많이 타면, 아이에게 좋지는 않겠지요...
하지만, 얼마나 그 아이를 시댁 어른들이 보고싶어 하실지 생각해 보셨나요?
아마도, 우리 맘보다 더 그아이를 사랑하실 겁니다.
다시 한번 더 신중하게 가족이라는 개념을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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