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네요!
아들이7살인데요 내년에는 초등학교 입학해야하는데 현재는 빌라촌에 살고 있는데 주위에서 애가 학교 다니면 아파트가 편리하고 좋다는데 성님들 경험담 좀 들려주세요.
제가 살림살이하는 주부라면 애가 학교다녀오면 숙제라든가 여러가지들을 돌봐줄수가 있는데 현재 직장생활을 하고 있거든요.
막상 오랫동안 맏았던 일을 손에서 뗄려고 하니 허전하기도하고
첫번째는 생활비가 줄어드니 직장생활은 계속해야할것같고
주위에 분들도 직장생활을하시면서도 애들 두셋 학교에 잘보내고
생활을 하시던데 제가 보기에는 아주 신기합니다.
저희애요 만 3세때부터 어린이집부터 시작해서 현재 유치원에 다니는데요 어린이집다닐때는 별 문제가 없었는데 유치원엘 보내니
어려운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예요.
방학도 2주나 되고 그다가 방학 끝나고나니 또 2주동안은 단축수업한다고 12시까지 애 귀가를 시켜야한다나......
그다가 수업료는 다 받는거 있죠. 경질나요.
그동안 친정에 맏겨 뒀는데 그것도 이만저만 부담이 되야죠.
성님들이 좋은 판단내려주면 당장이라도 아파트로 갈것이고
하라는데로 해야 것는데 좋은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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