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아래.. 어이없다는 글쓴이입니다.
제가 비판한 두 아줌마 외의 다른 분들은 정말 인생의 선배답게 아량있고 설득력 있는 글로 저같이 나이만 먹고 결혼을 안한 독신녀나 또는 그 솔로분을 충분히 설득시켰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여기 또 그런 분들이 계시군요.
"너 잘났다"..라구요...
에휴~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달력 넘어간다고, 세월 지나간다고 나이 대접 받는거 아닙죠.
그리고 텃세 부리는 분들한테, 그리고 너 잘났다라고 하는 분들한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는.. 전 역시 그 잘난 결혼 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내 윗사람이 그런식의 무식성향을 보일 때는 더 이상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답변이 무색할 지경이라는 점은 알겠습니다.
잘났다...라는 것은, 제 경험상에 비추어 논리적 근거가 떨어졌을 때 내뱉는 무식의 저 바닥을 기는 대꾸로, 정말 얼굴이라도 맞대었다면 코웃음 한번 쳐주고 싶을 정도로 아깝고, 듣기 어려운 명언(?)중 하나네요.
그 아집과 독선으로 살아보십시오.
나중에는 자식한테마저 무시당하는 비참한 꼴밖에 더 당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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