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둘째아이를 가졌을때 임신사실을 몰랐는데
감기몸살이 너무심해서 병원을 일주일이나다니면서
주사맞고 약먹고 했었거든요
너무 걱정이 많이되어서 산부이과의사에게 낳아야하는가를 물은적이 있습니다
의사말이 감기약은 치명적이지 않다고 괜찮으니 낳으시라고 하면서 농약묻은 콩나물에 방부제 넣은 두부가 훨씬더 위험하다고 하데요
우리 둘째는 지금 6살이고 아주 건강하고 예쁘답니다.
그때 경솔하게 행동했었다면 평생후회했을겁니다.
혹시 임신이 되셨다면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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