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36개월된 딸아이 있어요.. 지금도 힘이들지만 옛날보다는
많이 좋아졌어요..
항상 xx부분에 피가나고 말도 못했어요. 변을 한번 볼려고 하면
변기에 1~2시간은 기본으로 앉아있는거 같아요..
저는 관장을 많이 했었어요.. 병원을 찾아도 관장을 시키더라구요.
당장 안스러워 죽겠는데 어떻게 해요..
그런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병원에 가면은 변비약이 있어요. 약간 꿀물처럼 생겼어요.
그약은 장기간 복용을 해도 괜찮다고 의사나 약사가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약인데 싶어 자주는 먹이지 않았구요.
매 끼니때마다 밥을 꼭먹여요.. 우유, 야쿠르트등등, 물종류를
많이 먹으면 그런현상이 있다고 하네요.
밥을 안먹겠다고 하면 야단을 쳐가면서 조금이라도 먹일려고
하고 있구요.. 그리고 토마토주스를 해서 먹이기도 해요..
아참 그리고 지금 변기에 앉아서 변을 보려고 하는데
앉아있는 시간이 너무 길면 변을 보지말라고 하세요..
그러다 몇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변을 더 잘보는것 같더라구요
우리도 그렇잖아요.. 변을 보고싶었는데 못봣어요, 그러다가
몇시간이 지나면 쌀것같다고 표현을 많이 하잖아요.. 그런거
같더라구요..
한약도 먹여볼까 생각도 했었는데, 지금은 안먹이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제일중요한건 음식물을 씹어서 먹는것이 제일
좋다고 하구요.. 토마토주스나 다시마를 보리차처럼 끊여서
먹이면 좋다고 하네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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