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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힘드신 시어머니 엄마품이 그리운 아가 작성자 : 아이보는 맘 조회수 : 970 작성일시 : 7/15/2003 3:27:48 PM 글쎄요... 저는 다른편에서 생각하고 싶네요... 시어머니 자기 자식 힘들게 키워놓고 이젠 손주까지.... 어머님의 인생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엄마품이 그리운 아가..... 엄마가 집에만 있다고 애 한테 끔찍하게 잘해주는건 아니지만 엄마가 곁에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 아닐까요....낳아만 놓고 책임을 회피하려는 엄마들 많더라구요... 저도 직장을 그만두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진 않지만 그로 인해 힘든 주변사람들 더 잘 챙기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관련글      기혼직장여성의 직장와 육아의 비중... posongi76 2003-07-15 1165      그냥다녀요 마녀 2003-07-15 917      직장을 선택.. 찬빈맘 2003-07-15 912      직장이더나을듯 dydyfl 2003-07-15 882      계속다니세요 능력 2003-07-15 873      힘내세요. rabbiok 2003-07-15 847      조금만 기다리면... 여우맘 2003-07-15 839      힘드신 시어머니 엄마품이 그리운 ... 아이보는 맘 2003-07-15 971      여러분들의 조언이 많은 힘이됩니다... posongi76 2003-07-16 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