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조금만 참고 기다리다가 24개월 지나면 어린이 집을 다녀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사실 시어머니들 애보는것 장난아니지요...
본인들 자식 다키워놓고 출가시키고 이제야 좀 놀고 싶으실텐데
손주들 땜시 또다시 집에 있으려면 갑갑 하시겠죠...
어머님 잘 맞춰드리고 나중에 아이 어린이집에 5시까지만 맡기고 그 다음 시간 어머님이 보시면 좀 나을것 같은데여...
참고로 전 식구들한테 짐 되기 싫어 신랑과 합의후 보모를 구해24개월까지 맡기고 그후엔 어린이집에 3년째 다니고 있어요...
예쁘고 씩씩하게 아주 잘 크고 있답니다..
시간이 없는 전 항상 아이에게 주말에 해주어야 하는걸 계획표로 짜고 있지요..
그대로만 실천을 해도 충분히 일등엄마라고 전 생각하는데...??^
힘내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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