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을 논리적으로 납득시켜 보라구 하세여...
글구여 님두여...
그곳으로 이사가면 어떤어떤 점이 좋은지 조목조목 정리해서 보여주세여...
그럼에도 불구하구 남편이 이사 안 하겠다구 하면...(그럼 어카져??? 설마.... 지금 마누라 고생시키면 나중에 무쟈게 고생할텐데... 군데 그거 남자들 모르져.... )
저는 집이나 뭐 그런 거 땜에 싸워본 적 없는데...
울 시댁 식구들 멀리사는게 낫다고 다들 생각하는 터라 멀찍 멀찍 떨어져서 산답니다...
남편분도 얼른 부모품을 떠나야 어른 되니깐... 꼬옥 성공하시길 바래여...
화팅화팅...
절대절대 감정쌈 하지 마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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