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년전에 칼을 구입했거덩요
결혼할때 말에요..
근데 칼이 넘 안들고요 디자인도 식상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건지 손목에도 무리가 오고, 어깨도 좀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큰맘먹고 좋은칼을 구입할려고 알아보다가, 컷코를 알게되어 눈 딱감고 샀읍니다. 정말 살땐 남편에 눈치가 보이더라고요.... 하지만 주방에 놓인 칼을보면 정말 흐뭇하고요, 무엇보다도 날이 잘들고 무뎌지지도 않습니다. 보통 10년은 써야 무뎌져서 간다고 하더라고요. 디자인도 예쁘고요 손목이나 어깨에 무리가 가지않아서 좋습니다. 집에 놀러온 친구들도 주방에 칼을 보고 이거 어디서 샀냐고 넘 예쁘고 좋다고 날리들이랍니다. (제 어깨가 으쓱으쓱^^*)
여러분도 안드는 칼가지고 남편분들 에먹이지 말고 정말 이번기회에 한번 장만해보세요..평생쓸수있는 칼이 어디 그리 흔한가요. 그리고 평생 영원한 보증을 해주니 금상첨화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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