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운동을 무지하게 하는데요..
저녁에 테니스 치고 오면 땀으로 옷이 흠뻑..
근데 맞벌이라 일주일에 한번빨래하는데
젖은 속옷 그대로 뒀다가 곰팡이가 특실특실.. 헐..
원래 속옷은 삶아 입어서 음..그냥 삶았더니 곰팡이는 없지만
자국은 그대로 남네요...
넘 보기가 좀그래서 없애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요즘에는 신랑이 알아서 옷을 좀 말려 놔서 곰팡이가 안생겼었는데
금요일에 친척분들이 오셔서 후다닥 세탁기에 넣어놨더니 일요일날 난리도 아니더군요..
주부님들 좀 도와 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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